24년이 순식간이듯 하지만 불혹의 험한 경험과 단단한 근육을 만들어 주는 견딤이 있었던 한해입니다.
여러명들과 지인들을 만나다 보면 직장을 다니다 보면 일속에서도 사람의 성향을 통해 서로의 의견을 나눕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기준을 다른사람에게 줄자를 재듯이 조언을 하곤 합니다.
부자 사람의 조언
나에게 내면의 강함을 높이 평가하면서도 지금 하는 것이 과연 올바른 선택인지 집중을 하라고 하셨습니다.
한길 속이야 말로 결과적으로 성공을 가져왔고 부를 가져왔다는 이야기를 한결같이 합니다.
어렵고 힘든일도 나의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무엇이 부를 가져다 줄것인지에 집중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계속 긴장감으로 신경이 예민함이 자신의 경쟁력이라고 말하는 거 같았습니다.
자신의 약점이기도 하지만 자신의 강점이라고 생각하는 듯합니다. 대화는 긍정적이며 방향성이 있었습니다.
쇼펜하우워와 니켈을 존경한다는 그와 나는 앞으로도 인생을 향유하는 방법을 각자 자리 잡아갈것입니다.
어머니 같은 사람의 조언
나에게 조금 천천히 가라고 했습니다. 공허한 마음을 들켜서 조금은 당황했습니다.
하지만 그건 내가 가고자하는 방향의 결론이 아닙니다. 나는 쉬임없이 가야하고 나아가야 그동안 손실을 다시 복구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그녀는 나의 절박함으로 나의 견딤을 보지 못했습니다.
견디기 힘든 것을 힘겹게 뛰어넘다 보니 다른이들을 신경 쓸만큼 나에게는 배려심을 고려할 만큼 다른이를 신경쓸 여력이 없습니다. 내가 아무런 걱정도 없이 이모든 것을 즐기는 것으로 봤습니다. 어쩌면 성공한 것 인줄도 모릅니다.
아무것도 아닌 듯 남들에게 비춰졌으면 했나봅니다. 나의 감정을 티내고 싶지 않았나봅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나는 외치고 있고, 나는 극복하기 위해 너무 치열하게 하루하루를 버텼습니다.
힘든 일을 겪을때는 충격에 의해 정신이 없고 나를 챙기기 어렵기 때문에 정타를 맞아도 아프지 않았습니다.
조금씩 지침이 느껴지는 때에 아픔이 아프다.고 느낍니다.
겨울이 오니 추워지는 마음에 조금은 쉬고 싶다는 생각도 듭니다.
살아있음을 느끼는 나는 끊임없이 의지의 근육을 만들어야 하며 원동력을 어디서 얻을 것인지
인생의 비밀을 찾아가야 합니다.
그중의 하나가 나의 도전이며, 경험이며, 나를 향상시키는 일에 몰두하는 것입니다.
그중 천천히 가야할 것은 포기하지 않고 단지 조금 돌아가는 길을 택하는 것입니다.
25년 무엇을 도전할 것이며, 무엇을 의지의 근육으로 키울 것인지 정리할 시간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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